가수 샾 출신 이지혜가 명품 코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11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이 사진을 올렸다. 가족들과 함께 학예회에 참석한 이지혜는 행복한 표정으로 가족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어, 그 행복을 사진 너머로 여실히 느끼게 하고 있었다.
이지혜는 도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재질의 코트를 입어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이지혜는 "감동과 기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학부모가 되어 겪는 이 순간들 소중해 ㅠㅠ 작정하고 산 명품 코트 차려 입고 나갔는데 얼핏보니 이 오버핏 로보트 같네 ㅋㅋ 그래도 좋았다 난 가족이 좋아 두 귀요미들"이라며 글귀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로보트라뇨 완전 잘 어울려요", "예쁘다", "재질이 남달라 보였는데 명품 코트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혜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