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남다른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10일, 채시라는 서울 무용제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제45회서울무용제 개막식및 리셉션 준비완료 아르코 예술극장 2층 스탠바이중"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화이트 투피스 슈트룩에 심플한 헤어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의 고급스러움, 우아함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만 56세.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채시라는 서울무용제 무대에 올라 무용수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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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