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솔비가 18kg를 감량한 미모를 청순하게 드러냈다.
11일 솔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필름 카메라 재질로 찍은 사진 속 솔비는 청순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특히 솔비는 우아하게 턱을 괴고 있는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어서, 우아한 느낌을 북돋았는데 무심한 듯한 그의 미모가 한층 빛을 발했다. 18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솔비다웠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자신의 일 자신의 목소리 어느 하나 똑부러지지 않은 데가 없다", "너무 예쁘지 않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권지안이란 본명의 화가로 활약 중이며, 얼마 전 시국 선언에 대한 엄중한 목소리를 내 주목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솔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