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상대역인 배우 임지연과 찍은 짧은 릴스를 올렸다.
11일 추영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추영우는 혼자서 셀카를 찍는 구도를 보이고 있었으며, 그 뒤로는 배우 임지연이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나타났다. 추영우는 밉지 않게 임지연을 밀며 혼자 카메라를 차지하는 장난을 쳤다.
그러나 임지연은 지지 않았다. 오히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케미스트리가 돋는 추영우와의 합을 자랑했다. 이내 추영우의 어깨를 짚으며 나타난 임지연은 추영우 뒤에서 연신 웃음을 지으며 하트를 함께 그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구덕이랑 승휘 얼굴합 어쩔", "연기합도 좋더라", "이번주는 윤겸이랑 구덕이 혼례식 아니냐", "벌써 선공개 보고 가슴이 뛰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과 추영우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을 통해 조선의 외지부 옥태영과 비밀을 간직한 천승휘 & 성윤겸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추영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