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우갤러리 전속작가인 김보연 작가가 세계적 아트페어인 ‘마이애미 아쿠아 아트페어(Aqua Art Fair)’에서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아쿠아 아트페어’는 매년 미국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리는 현대 미술 전시회로 전 세계 컬렉터, 갤러리, 예술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뉴욕 SIA갤러리를 통해 작품이 전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김보연 작가는 현지에서도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주목받았다. 기억과 시간, 그리고 치유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기억의 파편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캔버스에 녹여냈다. 독창적인 큐브 작품으로 현대 미술계 호평을 끌어냈다. 그동안 국내외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했던 김보연 작가의 탁월한 예술적 역량이 큰 무대에서도 재확인됐다.
‘마이애미 아쿠아 아트페어’에서 존재감을 증명한 김보연 작가는 2024년 마지막 전시로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매경미디어 초대로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15th PINK ART FAIR SEOUL’에 참여한다.
한편 더리우 아트사업부는 작가 매니지먼트, 더리우글로벌갤러리, 더리우XR온라인갤러리를 운영하며 김보연 작가와 같은 전도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과 홍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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