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엘비스 프레슬리와 관련된 추억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첫 화에는 장도연, 이찬원, 미연, 의사이자 유튜버 이낙준이 고정MC로 출연한 가운데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로병사를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도연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여러분한테는 어떤 의미냐"고 질문, 이찬원은 "아버지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정말 좋아하셨다"고 회상했다.
그는 곧 'CAN'T HELP FALLING IN LOVE'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여 감미로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어릴 때 아버지가 이 노래를 많이 들으셨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셀럽병사의 비밀'은 역사 속 인물과 현대 셀럽들의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의 세계를 알아본다. 셀럽과 관련된 세계사, 과학, 인문학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셀럽병사의 비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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