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10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열린 ‘제 45회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변우석이 턱시도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옆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날렵한 턱선과 콧대로 완벽한 옆태를 자랑했다. 또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대기실에서 대본을 숙지하는 듯 보이는 변우석의 뒷모습은 카메라 화면에 다 담기지 않는 넓은 어깨를 드러내 감탄을 더했다.
팬들은 “바로 사진 최고다”, “미모가 국위선양이다”, “빛이 난다 얼굴이 아주 그냥 완벽 그 자체”, “그저 고트”, “미쳤다 얼굴이 조각이야”, “통통이들 심장이 남아나지 않겠어요”, “‘조각’이라 쓰고 변우석이라 읽는다”, “우석이가 나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 9년 만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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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