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를 만난다.
10일 혜리는 개인 계정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윤아의 모습들을 엮은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가 게재한 사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리’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혤’s클럽‘으로, 윤아의 출연을 예고한 내용이다. 그동안 ‘혤’s클럽‘에는 트와이스, 예나, NCT 도영, 요리하는 돌아이, 나폴리 맛피아, 오상욱, 존박, 배현성, 황인엽, 르세라핌 김채원, 엔믹스, 샤이니 태민, 전소미, 박세완, 주우재, 정호연, 성동일, 에픽하이, 에스파 카리나, 변우석, 키스오브라이프, 장기용, 세븐틴 부승관, 아이브 안유진, 가을, 한해, 넉살, 문세윤, 선미, 조남지대 조세호, 남창희, 청하, 이정, 박형식, 박신혜, 안재홍, 이솜,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미연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혜리가 이번에 초대하는 윤아는 여러모로 닮은 구석이 많다. 2세대 걸그룹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라는 점이 닮았다. 걸그룹 출신 배우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질문을 받아 소화할지 주목된다.
한편, 혜리는 내년 공개 예정인 STUDIO X+U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