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과 유재명 등 영화 '소방관'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찾는다.
10일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작 에스크로드 픽쳐스·아센디오) 측은 오는 12일 목요일 작품의 주역들이 열정의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며 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방관'은 실화 그 이상의 감동으로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열정의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2일에 출동하는 평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고. 이번에 진행되는 '소방관' 출동 평일 무대인사는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뜨거운 홍보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주원, 유재명, 그리고 곽경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이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준 관객들을 위한 보답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올겨울 극장가 놀라운 흥행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영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영화 '소방관' 관객들의 ‘119원 기부 챌린지’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뜻깊은 행보로 이어 나갈 전망이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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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