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g' 유민상, 허벅지까지 처진 뱃살? “진심으로 걱정” (‘몸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10 16: 31

개그맨 유민상이 음식 중독에 걸린 도전자를 걱정한다.
10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비만 때문에 아이 출산 당시 임신 중독증에 걸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는 사연의 몸신 도전자가 등장한다.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이번 도전자는 뱃살이 허벅지까지 처진 심각한 몸 상태를 직접 공개하며 “이제라도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MC 유민상은 누구보다 도전자의 건강을 걱정하며 새로운 몸신의 탄생을 간절히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VIP 시사회가 열렸다. 코미디언 유민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9.29 /cej@osen.co.kr

과연 지나친 고칼로리 음식 섭취로 무너져 버린 식습관을 가지고 있던 도전자가 식탐을 줄이고 음식 중독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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