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유일무이한 가족 영화 <대가족>(각본연출 양우석,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게니우스)이 다양한 컨셉의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여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개봉 전부터 사전 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가족>이 특별한 컨셉의 시사회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대가족>은 개봉 전부터 극장 무대인사는 물론, 군만두와 찐만두 취향에 대해 소신발언하는 O만두파 소신발언합니다 시사회, 학연, 지연, 혈연 총동원한 찐대가족 시사회,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를 초청하는 CJ도너스캠프 객석나눔 시사회, 엄마와 함께 관람하는 엄마랑 시사회 등 다양한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먼저 O만두파 소신발언 시사회는 탕수육의 부먹 VS 찍먹 대결을 이을 군만두 VS 찐만두에 대한 음식 취향 투표를 받아 진행된 시사회로 영화 속 등장하는 만두와 연관된 재미있는 컨셉 시사회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찐대가족 시사회 역시 가족, 친구, 동료 등 다같이 모여 <대가족>을 보고 싶은 관객들을 초청하며 <대가족>이 같이 보면 더 좋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관객 이벤트 또한 특별상을 추가할 정도로 진심을 담은 관객들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엄마 관객들을 초청한 엄마랑 시사회는 부부, 그리고 아이들까지 가족단위의 관객들과 함께한 시사회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며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영화 상영 후에는 나에게 영화 <대가족>처럼 모르는 아이들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재미있는 설문조사까지 진행하며 끝까지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CJ나눔재단과 함께 진행된 CJ도너스캠프 객석나눔 시사회는 전국 총 아홉 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시사회가 되었다. 영화 속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는 민국, 민선이와 같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대가족>은 컨셉 시사회는 물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나눔 시사회까지 진행하며 감동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만큼이나 유쾌함과 감동을 모두 전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컨셉 시사회로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 역시 “친구랑 같이 보니까 더 좋은 영화”, “올겨울엔 무조건 <대가족>이다. 가족들이랑 같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오랜만에 개봉해 줘서 마음이 따뜻”, “이 영화 뭐지? 나오자마자 엄마아빠랑 한번 더 보고 싶어짐”,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같이 보기에도 훈훈한 영화”, “가족들끼리 같이 봤는데 마음이 뜨끈해진다” 등 후기를 남기며 SNS에서의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다양한 컨셉 시사회와 이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가족>은 잘 빚은 만두처럼 속이 꽉 찬 재미를 안고 12월 11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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