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건물추가, 총 부동산 6채" 팝핀현준, 인생역전 '비결' 공개!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10 00: 38

‘4인용 식탁’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건물주 비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집을 공개, 마포구에 위치한 5층 건물이었다. 아내, 딸, 어머니까지 같이 사는 서울 마포의 4층짜리 건물.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도합 5층 규모의 자택에는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최고급 스포츠카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리가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그러면서 이날 두 사람에게 “재태크를 너무 좋아한다 성수동 건물주에 등극했다”며 희소식을 전했다.모두 “건물주 어떻게 되나”고 하자 팝핀현준은 “건물사면 건물주”라며 너스레 , “일산 세컨드하우스, 성수동 건물, 현재 마포구 4층집 거주등 3개 말고 건물이 또 있냐”고 묻자, 판핍현준은 “그렇다 일산2개, 지방까지 합쳐 총 6채 부동산 보유 중이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모친도 아들 재력에 대해 “어느날 비싼게 있어, 갖고 싶다면 계좌번호 바로 보내는 아들, 바로 입금해줬다이런 아들 둔 엄마를 부러워하더라”며 “한번도 왜 사는지 물어본 적 없다”며 아들에게 고마워했고 팝핀현준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박애리는 “대학시절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해, 아빠 친구분 댁 옥탑방에서 첫 자취를 해봤다 “며 “시간이 나면 집보러 다녔고 저절로 집 보는 안목이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부의 재테크 노하우가 방송 최초로 공개. 팝핀현준은 “티끌모아 태산이다”면서“박애리는 더 검소하다,  출연료를 받아서 박애리에게 주면 항상 차곡차곡 모아놓는다”고 언급, 빠짐없이 저축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살림꾼인 아내라는 것.
박애리 역시 “취미가 저축이다. 미혼일 때도 입금만 되는 통장 만드는 걸 좋아했다. 월급은 무조건 저축하고, 부수입은 생활비로 충당했다”고 해 재테크 여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친한 동생들 밥 사주는거 외에 돈 쓸데 없어 명품, 패션에 둘다 관심없다”며 “술 담배 안 하는 핍판현준, 30년 된 옷도 있다 실용적인 옷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팝핀현준도 “비싼 셔츠 입고 춤 출 수 없어 종잣돈을 마련해놓는다”고 하자 모두 “그렇게 모아서 집 사러가는 거냐”며 예리하게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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