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팝핀현준이 최근 부동산이 6채로 늘어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트로트가수 현숙과 신유가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집에 게스트로 방문했다.
두 사람의 집을 공개, 마포구에 위치한 5층 건물이었다. 아내, 딸, 어머니까지 같이 사는 서울 마포의 4층짜리 건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마포구 대흥동 자택에는 지하1층부터 루프톱까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가득했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도합 5층 규모의 자택에는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최고급 스포츠카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지하1층은 자동차 게임등 디제잉과 드로잉, 피규어까지 취미부자 공간으로 가득했다. 피규어도 비싼건 2백만원도 한다고.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대왕 트로피까지 있었다. 코리아 댄스 달리이트 우승한 것.세계 기네스북에 529명 댄서들과 등재되기도 한 팝핀현준. 유명 음악프로그램 우승 트로피도 7개나 있었다.
박애리는 팝핀현준에 대해 “외국에서 받은 상도 많아, 아시아 댄스킹으로 금상도 받았다”고 하자 모두 “팝핀현준은 댄스 외교관이다 , 한류 원조다”며 감탄했다.
또 어머니를 위한 노래방 기계부터, 집 안에 놓인 엘리베이터가 눈길을 끌었는데, 팝핀현준이 무릎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시설로 효자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최근엔 성수동 건물 등 최근 부동산이 6채로 늘어난 소식을 전한 팝핀현준. 박애리는 남편에 대해 “본래 팝핀현준은 여리고 착한 효자”라며 “주변에선 외모만 보고 선입견을 품더라 몸에 문신있다고 경계한다 차를 살때도 아내에게 허락이 먼저인 사람”이라 했다. 그러면서 슈퍼카 등 구매한 남편에 대해“내가 사주는 것도 아냐 본인 돈으로 사는 것도 항상 내게 먼저 물어본다”며 “근데 사람들은 박애리가 열심히 벌어서 남편 차 사준다고 오해하더라 한 푼도 안 보탰다, 지분 아예 없다”고 했다. 절친 현숙도 인정할 정도.
팝핀현준은 “사람들이 가진 선입견이 너무 싫다”며 “박애리 만나저 잘 된거라고 박애리가 더 잘 번다는 시선을 알기에오히려 더 도움받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박애리는 “사르들이 박애리가 공연을 많이 한다는데, 남편은 기획 ,연출 등 드러나지 않는 일을 한다”며 “사람들이 오해하는 거다, 우리 남편 너무 능력있다”고 말해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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