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팝핀현준이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팝핀현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트로트가수 현숙과 신유가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집에 게스트로 방문했다.
두 사람의 집을 공개, 마포구에 위치한 5층 건물이었다. 아내, 딸, 어머니까지 같이 사는 서울 마포의 4층짜리 건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마포구 대흥동 자택에는 지하1층부터 루프톱까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가득했다.
이 집을 포함해 여러 채의 집과 스포츠카를 보유하고 있는 두 사람은 슈퍼카에 전기자전거, 오토바이도 소유했다.이에 모두 “남자들의 로망 다 갖췄다, 이런건 어떻게 사는 거냐”며 부러움이 폭발했다.
또 박애리는 팝핀현준에 대해 “외국에서 받은 상도 많아, 아시아 댄스킹으로 금상도 받았다”고 하자 모두 “팝핀현준은 댄스 외교관이다 , 한류 원조다”며 감탄했다. 팝핀현준 모친은 “외할머니 끼를 받았다”며 기뻐했다.
계속해서 2019년 판소리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는 박애리. 무려 두 번이나 받은 적 있다고 했고 모두 “아무나 받는게 아니다”며 놀라워했다. 박애리는 “이번에 엘리베이트 공사하며 내 연습공간도 마련해줬다”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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