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스티커남 사진 정체가, 배우 현변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손예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배우 송윤아와 뜻깊은 자리를 가진 모습. 손예진은 "다들 바쁜와중 저녁식사자리.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큰 힐링이에요."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촬영하면서 여러분들 커피 간식차에 너무 힘나서 촬영하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라며 여운을 남겼다.
특히 눈에 띈건 스티커남의 사진. 알고보니 그 중 한명은 현빈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들이 방문한 식당 음식점 주인이 현빈과 손예진이 다녀간 후기를 올렸기 때문. 이에 모두 "너무 부끄러웠나보다", "너무 귀여운 부부", "꺄 거기 어디에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 거듭났다. 또한 그 해 11월 2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과 연이은 득남 후 손예진, 현빈 부부는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억 원 상당의 고급빌라 펜트하우스에 신접살림을 차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촬영 중이다. 현빈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