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이 남다른 근육을 자랑했다.
9일 오후 윤성빈은 ‘동생이 까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팔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윤성빈의 모습. 윤성빈의 앞에는 윤성빈의 여동생으로 보이는 여성이 팔근육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성빈의 믿을 수 없는 조각같은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정 아니고 찐인가요?’ ‘대박 저도 까불고 싶은데 동생 시켜주세요’ ‘헐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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