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뉴스에 등장했다.
백지영은 9일 개인 계정에 “얼마 전에 뉴스에서 저 보셨죠?”라며 “잘못한 것도 없는데 굉장히 떨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 맞아’ 홍보차 출연했는데 세트도 너무 신기하고 무엇보다 저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인터뷰 해주신 게 정성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백지영이 담겼다. 아이보리 컬러의 수트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백지영은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며 신곡을 홍보했다. 출연을 마친 뒤에는 ‘엄지 척’ 포즈로 장난끼 넘치는 매력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일 새 앨범 ‘Ordinara Grace’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