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8일 채시라는 개인 계정에 “제45회 서울무용제 개막식 및 리셉션 준비시작. 요즘 최애가방과 샵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청바지에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한쪽 어깨에 에코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그는 동그란 안경으로 포인트 매치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무엇보다 채시라는 56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과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기본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과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시라는 1984년 데뷔했으며, 가수 김태욱과 200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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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