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배우 천정명의 부친에 대한 관심이 또 다시 뜨거워졌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배우 천정명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천정명이 첫 등장,원조 국민 연하남인 천정명. 여전한 꽃미모로 등장했다.
특히 이때, 2019년 이후 5년간 작품이 없는 이유를 물었다. 천정명은 “나에게 안 좋은 일, 나에게 큰 일이 있었다”며 조심, 알고보니 16년지기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부모님까지 피해가 고스란히 이어졌다는 것.
5년 공백기 동안 생활은 어떻게 했는지 물었다 천정명은 “어릴 때부터 저축해서 벌어놓은것이 있어 저축한 걸로 버틴 것”이라 대답, 저축을 얼마정도 했는지 묻자 그는 “예로 100만원 벌면 90만원 저금해놓은 편 , 다 부모님한테 배운 것, 항상 나중을 위해 저축을 많이 해놓으라 하셨다”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천정명의 부친에 대해 “아버지가 연매출 꽤 나오는 회사 대표님이시더라”고 말했다. 섬유회사 대표라는 것.아버지 회사를 물려받을 건지 묻자 천정명은 “아버지도 물려줄 생각이 전혀 없어, 내 나름의 분야를 개척해야한단 생각한다”며 “전혀 다른 분야, 아버지 또한 물려주실 생각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전에도 과거 tvN '명단공개’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빠는 사장님-클래스가 남다른 슈퍼리치 2세들' 편에 천정명 이름이 올라왔다. 당시 천정명 부친이 'T' 섬유회사 천대웅 대표로 밝힌 바. 연 매출 무려 약 2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력가였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