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조인성보다 형이었어?..초 '동안' 나이 알고보니 ('미우새')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08 22: 19

‘미우새’에서 천정명이 절대적인 동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천정명이 출연했다. 
김희철과 이상민이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집이 너무 예쁘다”며 “집에 향도 난다”고 했고 천정명은 “향초를 피웠다”며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감각을 안다, 맨해튼 같다”며 “멋을 아는 친구”라며 천정명 집에 관심을 보였다. 이상민은 앤틱가구에 대해 궁금, 구매당시 1963년식의 소파들에 모두 놀라워했다. 김희철은 “ 재활용 수거함가면 이런 의자 많다”며 “오래되면 버려야지”라고 했고,
이를 본 모친은 “저렇게 무식한..”이라며 민망해했다. 이상민은 “함부로 앉으면 안 돼 ,100년 더 쓸 소파”라고 했고, 천정명도 “오래된, 빈티지를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세 사람이 식사를 하기 위해 주방으로 모였다. 환한 곳에서 천정명을 보던 이상민은 “천정명 엄청 동안”이라 하자, 김희철은 “근데 의외로 나이많다 조인성 형도 정명이 형한테 형이라고 부르더라”고 했다. 이에 천정명은 “제가 인성이보다 한 살 많다”며 “난 80년생, 인성이는 81년생 아직 만44세”라 했고 , 모두 “완전 동안이다”며 놀라워했다.
천정명은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였다. 모두 “요리도 잘한다”며 감탄의 연속. 천정명은 “그냥 관심있어서 따라하는 정도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상민은 “감각이 있는 친구, 이런 색깔인 줄 몰랐다 멋지다”며 칭찬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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