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결혼 앞두고 뭔가 달라진 얼굴…"점점 예뻐지네"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08 21: 40

가수 에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에일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에일리는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에일리의 작은 얼굴과 여전한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진짜 예뻐요’ ‘눈 진짜 크다’ ‘스타일링 대박. 차분한 도시 여성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에일리 소속사 A2Z는 지난달 19일 "에일리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지난 5월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후 양가 부모님, 가족들의 축복이 있었으며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저녁 하늘'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파워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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