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아닌 '클럽'룩.. 지예은, 패션 하나로 멤버들 '웃음바다'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09 04: 17

‘런닝맨’에서 지예은에 클럽룩이 폭소만발하게 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패션으로도 멤버들을 웃겼다. 
서울 한 복판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놀이공원 분위기를 느껴지게 한 크리스마스 마켓.크리스마스 소품과 간식이 가득하자모두 “천국 너무 예쁘다 우리 때문에 일찍 문 연거냐”며 깜짝 놀랐다

작진은 연말파티에 비박이 있을 거라며 야외취침이 걸려있는 미션도 전했다. 유재석은 “초대장 점점 심해진다”며 긴장,알고보니 역대급 폭설과 한파가 있었기 때문. 모두 긴잦ㅇ 속  비박여부가 걸린 역사퀴즈를 진행, 지예은은 장보고 문제를 이순신이라고 적어 폭소하게 했다. 뉴깡이 된 지예은에 하하는 “지예은 실망이다”며 폭소,
지석진은 “예은이 어떻게 해야 마음이 놓이냐”며 불안, 유재석은 “예은이 집에 놔둬야한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유재석은 “강훈이가 이거 ‘런닝맨’ 본대잖아”라며 강훈이 보고 있다며 힘을 불어넣었다.
이 가운데 강원도 횡성에서 시작된 연말파티가 진행됐다. 포토월에 맞춘 연말 패션으로 코디를 맞춘 가운데김종국이 코트를 입고 등장, 모두 “이게 무슨 일이냐”며 멋부리고 나온 김종국에게 주목해 웃음을 안겼다.
송지효는 “구두를 두고 왔다”며 단화로 등장, 포스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지예은의 연말파티룩도 공개,클럽패션 같은 막내의 도발 룩에 모두 “아침에 놀다가 바로 왔지?”라며 폭소, 김종국은 “너 인마, 오빠들하고 방송하는데!”라며 노발대발해 웃음짓게 했다.
유재석도 하이힐을 처음 신는 듯 절뚝 거린 지예은에 “갓 태어난 망아지 같았다”며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파티룩으로 웃음주는건 지예은이 처음”이라면서 볼이 탱탱한 지예은의 볼을 꼬집으며 “너무 귀엽다”며 귀여워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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