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퀴즈 풀까요?”…BTS 진, 살벌한 '퀴친자' 면모(‘핸썸가이즈’)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08 20: 53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진이 퀴즈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경상남도 지역 국가 유찬 찾기 빙고 레이스가 이어졌다.
상대팀을 재울 수 있는 낮잠권을 소유하고 있어 핸썸 팀. 진은 무전을 이용해 “슬슬 재워드리자. 지금 재울게요”라며  상대팀인 가이즈 팀에게 낮잠을 재워달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진짜로? 통화 한 번 해보고”라고 제안했고, 진은 “아니, 통화할 필요가 있나. 어쨌든 빨리 쓰는 게. 식사하셨을테니까 타이밍 맞게”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이경은 알겠다고 동의했다.
퀴즈를 풀어야해서 한시가 급한 가이즈 팀은 망연자실하기도. 김동현은 “이게 이렇게 크게 도움이 될 줄이야. 하 미치겠다”라며 답답해했다. 퀴즈를 풀기 전이라 내용을 다 까먹을 것 같다며 당황해 하기도. 김동현은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쓰지”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창녕 관룡사에 도착한 핸썸 팀. 진은 “이제 퀴즈 풀까요?”라고 물었고, 이이경은 “퀴친자”라고 진은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쉽게 퀴즈를 틀린 핸썸 팀은 먼저 밥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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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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