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퀴즈 연속으로 맞히고도 겸손…"진짜 말도 안된다" (‘핸썸가이즈’)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08 20: 03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진이 퀴즈를 연속으로 맞혀 이이경과 오상욱이 감탄했다.
8일 전파를 탄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경상남도 지역 국가 유찬 찾기 빙고 레이스가 이어졌다.
운전하려는 이이경에게 진은 “내가 조금이라도 하는 게 낫지 않아?”라고 말했고, 이이경은 “아니야, 괜찮아”라며 본인이 운전을 하겠다고 답했다.

진은 퀴즈 두개를 연속으로 맞혀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이이경은 “이거 다 석진이가 한 거야”라며 진의 활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욱 역시 “와 진짜 말도 안된다”라며 공감했고, 진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창녕 관룡사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이이경은 “근데 진짜 배고프다. 배가 고통스럽긴 하다”라고 말하기도. 진은 “그거(등산)를 끝내고 밥을 먹으러 가는거지”라며 얼른 미션을 끝내고 식사를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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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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