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美치게.." 지예은, 강훈 플러팅에 또 설렘 폭발 ('런닝맨')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08 18: 28

‘런닝맨’에서 강훈의 안부에 지예은이 또 설렘을 폭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크리스마스 소품과 간식이 가득하자 모두 “천국 너무 예쁘다 우리 때문에 일찍 문 연거냐”며 깜짝, 지석진은 “런닝맨 파워 세다”며 너스레를 덜었다

이어 의상을 점검했다. 알록달록 의상을 입은 지석진에 “무지개 떡 같다”며 폭소, 김종국에겐 “현상수배범룩 같다, 연애인이 왜 그러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송지효에겐 “비둘기 모이주는 아줌마 같다”며 폭소하게 했다.
지예은은 겉옷을 걸치지 않았고 모두 추워보이는 지예은에 집중, 양세찬이 입고있던 겉옷을 로맨틱하게 벗어주자  지예은이 질색팔색했다.
김종국은 지예은에게 “강훈이가 지난주 ‘예은씨 적응 잘 하고 있냐’고 묻더라”고 하자 지예은은 “뭐야 왜 그래”라며 설렘이 폭발했다. 알고보니 예은씨가 아닌 말을 놓았기에 ‘예은이’라고 말했다고.
지예은은 “존대, 반말 섞었다”고 하자모두 “사람 환장하게 한 반존대 화법 밀당이다”며 흥분,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그래도 강훈이하고 안 된다”며 바로 차단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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