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28, 뮌헨)가 변함없이 뮌헨의 골문을 지킨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을 상대한다. 승점 30점의 뮌헨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라인업이 발표됐다. 뮌헨은 페레츠, 우파메카노, 김민재, 키미히, 사네, 올리세, 데이비스, 게레이루, 보이, 뮐러, 파블로비치가 선발로 나선다.
김민재는 20경기 연속으로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출격한다. 최근 발목을 다치고 눈주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김민재다. 하지만 김민재 없는 뮌헨 수비는 상상할 수 없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