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지난 6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무조건 성공하는 최화정 '극강의 맛' 샌드위치 2개 (+호박스프,청담동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은 숍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숍이 있는 곳으로 가는 노선을 확인하며 "여기 맞지?"라고 물었다.
제작진은 "지하철이 언제부터 공짜예요?"라고 질문, 다른 제작진은 "65세"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나 얼마 안 남았네?"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내가 65세가 되잖아? 그럼 또 70으로 오를 것 같다”라며 정책이 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한편 최화정은 지난 5월 17일 최화정은 27년간 진행한 ‘파워타임’을 떠난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최화정은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알지 못 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어떤 분들은 ‘유튜브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건 아니다. 늘 ‘최파타’하면서 잘 마무리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최화정이에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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