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이 독특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5일 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인 만큼 열심히 담고 있어요(시우의 모자 아주 따숩구나)"라며 아들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음을 글귀로 밝혔다.
이날 혜림은 귀여운 멜빵 스타일의 의상을 입었다. 바지부터 베스트로 이어진 해당 의상은 앞 모습의 혜림이 임산부라는 사실을 전혀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낙낙한 품을 자랑했다. 혜림은 이에 옆 모습을 공개해 한껏 부른 배를 드러내어 만삭의 임산부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려주는 듯했다.
네티즌들은 "아들 모자가 머리에 맞는 거냐", "진정한 소두일세", "배만 부른 거 같아요", "둘째는 딸인가요 아들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