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넉살, 시국 의식했나 "이 어찌 태평성대란 말인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2.07 19: 55

‘놀라운 토요일' 래퍼 넉살이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할의 정은채가 극중 외친 대사를 읊었다.
7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분장 특집이 이뤄졌다. 붐은 “12월은 분장의 달이다”라며 도레미 멤버들을 소개했다.
문세윤은 “보는 사람마다 너무 싫어한다. 비호감 분장이다”라며 미니언즈 분장을 파격적으로 한 채 나타났다. 한해는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라며 해리포터에 나온 마법 주문을 외웠다.

이어 넉살은 “이 어찌 태평성대란 말인가!”라고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넉살은 "드라마 '정년이' 모르냐. 정은채 역할이 극중에서 외친 대사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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