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임신 중 여왕 대접 제대로..대게로 진수성찬 ‘보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12.07 19: 12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보양식을 제대로 즐겼다.
손담비는 7일 개인 채널에 “내가 만든 곤약 대게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먹은 음식들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손담비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영양가 넘치는 대게를 먹으며 보신하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정말 미친 맛”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최근 임신 후 허리 사이즈가 26까지 늘었다고 고백한 손담비는 직접 만든 곤약 대게밥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기도.
필라테스와 수영으로 임신 후에도 꾸준한 몸매 및 건강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손담비의 건강한 식단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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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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