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채종석과 열애설 침묵 후 미모 자랑..한국의 바비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침묵했던 나나가 비현실적 미모를 자랑했다.

나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 같은 나나의 자태가 담겨 있었다.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 나나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 작은 얼굴까지 바비인형 그 자체였다. 사랑스러운 단발펌으로 다양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나나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나나의 물오른 미모에 팬들 역시 “아름답다”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나나는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사생활 확인불가” 방침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seon@osen.co.kr

[사진]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