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홀로서기를 시작한 '미스트롯2' 우승자 가수 양지은이 국내 최대 공연 배급사 아츠로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양지은과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아츠로는 K-POP, 퍼포먼스, MC, 클래식, 전통음악 등 특정 분야를 가리지 않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배급사로 양지은이 공연 활동에 불편함 없도록 아츠로만의 노하우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더욱 폭넓게 지원할 것을 예고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매번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짙은 호소력으로 감동을 전하는 보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양지은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해 트로트 팬들에게 '트로트의 여왕'이란 수식어로 불리고 있으며, 지난 11월 20일 정통 트롯부터 MZ 세대를 겨냥한 댄스 EDM까지 다양한 장르의 13곡으로 구성된 첫 정규앨범 1집 '소풍'을 발표한 바 있다.
양지은과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아츠로 측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가수 양지은의 공연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는 말과 함께 "양지은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양지은 역시 "아츠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음악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종합 배급사 아츠로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양지은은 향후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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