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를 소개했다.
6일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트와이스가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 소개하며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데뷔 10년차로 롱런한 이야기를 전했다. 모모는 "우리는 진짜 안 싸우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나연은 "싸울 수 있다. 나는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돈독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효는 과거 연습생 시절에 정연과 주먹다짐을 했던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이 멤버는 연습생 때부터 소문이 자자하고 다크호스였다. 그런 멤버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채영은 "지효언니"라며 "나연언니와 정연언니"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내가 연습생을 10년을 해서 존재감이 없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모모는 "다가가기 어려운 연예인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모는 "정연이도 한국 대표 연습생 느낌이었다.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미나는 "내가 늦게 연습생으로 들어갔는데 나연언니는 유명했다. 나연언니한테 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 적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연은 "연습생 때 '도미노'라는 곡이 있었다. 그땐 트와이스가 아니고 다른 연습생 걸그룹으로 꾸며진 데뷔 직전의 그룹이 있었다. 멤버들이 강렬했다고 하더라"라며 나연, 지효, 정연이 함께 부른 노래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이날 모모가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트와이스는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를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영어 타이틀 곡으로 메간 디 스텔리온의 피처링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트와이스의 무대는 이영지가 대신 피처링을 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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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