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짬내서 하는 데이트. 너무 꿀잼이야 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플라워패턴의 롱스커트에 검정색 니트를 입고 롱코트를 매치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그 옆에는 윤남기가 야구점퍼에 비니를 쓰고 개주얼룩을 뽐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던 바. 육아에서 벗어난 두 사람은 오랜만의 데이트에 들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다은은 출산 후 다시 원래 몸매로 돌아온 듯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재작년 재혼했다. 얼마 전 이다은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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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