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배우 한예슬이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언니 챙겨주는 동생"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예슬은 모델 호연을 만나 행복하게 웃으며 사진을 남겼다. 두 사람은 함께 라이브쇼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흑발 역시 잘 어울린다", "시간을 역행하는 미모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일반인 류성재와 2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치고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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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