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마치 동화같은 근황을 전했다.
6일, 최지우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여유로운 근황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아이 없이 육아해방이 된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안 늙네", "너무 귀여워요", "육아해방의 시간은 꿀..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45세의 늦은 나이에 출산하면서 ‘노산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다.
최지우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종종 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