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짠한 형'에 뜬다.
6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OSEN에 "공효진 씨와 이민호 씨가 웹예능 '짠한 형'에 출연한다. 촬영을 마쳤고 공개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짠한 형'은 방송인 신동엽이 유튜브에서 선보이는 웹예능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 술과 안주를 곁들이며 취중 날 것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를 표방한다.
이민호와 공효진은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기념해 '짠한 형'에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이민호와 공효진가 남여 주인공으로 만나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제작비만 5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후속으로 오는 2025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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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