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로 극장가에 청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제공 스튜디오앤뉴·쏠레어파트너스(유), 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작 보이드, 배급 NEW)가 MZ 관객을 대상으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가 20대까지 관객층을 확장하며 ‘첫 청불 상영회’ 개최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히든페이스’는 11월 20일 개봉 당시 CGV에서 15%를 기록했던 20대 관람객 비율이 개봉 3주 차에 진입한 12월 4일(수) 기준 26%로 상승하며, 20대 관객층의 관심을 크게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같은 20대 관람객 상승세에 힘입어 ‘히든페이스’는 오늘(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첫 청불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생애 첫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로 ‘히든페이스’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 상영회로 극장에서 청불 영화를 관람한 경험이 적은 20대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청불 상영회’는 20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화력을 더하는 이벤트로, 연말에 이어 새해 극장가에도 ‘히든페이스’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20대 젊은 관객층의 지지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NEW 공식 SNS에서는 20살을 맞이하는 예비 ‘히든페이스’ 관객들을 위한 새해 카운트다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히든페이스’를 보지 못했던 예비 성인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히든페이스’의 N차 관람을 부르는 이색 상영회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과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며 장기 흥행 순항 중인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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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