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COEX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중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2.06 /sunday@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