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의 뜨거운 감동을 스크린에서 새롭게 선사할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작 ㈜에스크로드 픽쳐스·㈜아센디오)이 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뿐 아니라, 관객수가 첫째 날 보다 더 증가하는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소방관'이 디즈니 '모아나 2'를 제치고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개봉 첫날보다 둘째 날 관객수가 증가하는 기현상을 보여줬다.
영화 '소방관'은 개봉 첫날 8만 1,673명, 둘째 날 8만 2,309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7만 4,859명을 동원했다. 통상적으로 개봉 첫날 관객수에 비해 둘째 날은 거의 모든 영화들이 관객 감소 현상이 있다. 그러나 '소방관'은 입소문과 화제성에 힘입어 오히려 관객수가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며, '모아나 2' 의 2배를 뛰어넘는 좌석 판매율 19.5%를 기록하며 입소문과 흥행 개싸라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박스오피스 및 좌석 판매율 모두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영화 '소방관'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흥행 대이변 연출극으로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처럼 연일 박스오피스 이변을 낳고 있는 영화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영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소방관' 관객들의 ‘119원 기부 챌린지’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뜻깊은 행보가 올 연말 극장가 및 사회적으로 훈훈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처럼 영화 '소방관'은 연말 희생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힘든 시기 관객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는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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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