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남궁옥분이 아침으로 건강식을 준비했다.
5일 전파를 탄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가 원미연, 남궁옥분과 서울 여행에 나선 모습이 이어졌다.
남궁옥분과 원미연은 부지런히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남궁옥분은 에피타이저로 건강 샐러드와 요거트를 준비했다. 블루베리, 요거트, 그리고 아로니아 가루가 들어갔다고.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던 박원숙은 “나 큰일났어. 120세 넘을 것 같아”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궁옥분은 “25년 이상 철저하게 식단을 지켰다. 정말 노력한다. 탄산음료, 치킨이랑 맥주를 즐기지 못한다”라며 건강에 진심이라고 밝혔다. 혜은이는 “몸에 안 좋은 음식은 좋아하지만 안 먹는 것도 있어?”라고 물었고, 남궁옥분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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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