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유리가 행복한 생일을 공유했다.
5일, 유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제주도에 지내면서 리틀 이효리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권유리. 권유리는 노 메이크업인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오히려 자신만의 멋스러움을 추구했다.
유리는 "행복한 날들 12월 5일 오늘 내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이어 고양이들과 함께 보낸 생일 사진을 올렸고, 동물을 사랑하는 그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유리는 과거 유재석과 함께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은근슬쩍 공유 소개팅에 대해 묻자 이를 싫지 않는 리액션으로 반응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