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Now or Never’로 컴백을 알린 그룹 크래비티의 뮤직비디오 공개가 미뤄졌다.
5일 오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2024년 12월 5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었던 ‘Now or Never' 뮤직비디오가 높은 퀄리티를 위한 후반 작업 과정에 시간이 더 소요되어 공개 시간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업로드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늘(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파인드 디 오르빗'은 크래비티가 지난 2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크래비티는 발매 이후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토크 라이브(COMEBACK TALK LIVE)'를 진행하고 팬들과 컴백의 기쁨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24년 12월 5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었던 'Now or Never' 뮤직비디오가 높은 퀄리티를 위한 후반 작업 과정에 시간이 더 소요되어 공개 시간이 연기되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업로드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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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