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만삭에 맞이한 '비상사태'.."子어린이집 패스"[★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12.05 17: 32

개그우먼 정주리가 만삭 상태에서 위기를 맞았다.
5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1시까지 정전이라 엘베 못탐.."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 준비를 마친 정주리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정주리는 "어린이집 패스"라고 어린이집을 가지 못하게 된 상황을 알렸다.

건물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만삭의 몸으로는 도저히 계단을 이용해 집을 오르내릴 수 없었던 것.
이에 정주리는 "엄마는 평지도 힘들거든. 17층은 무섭거든"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집에 가지 않은 아들과 함께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유했다.
한편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다섯째 임신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다섯째의 성별도 아들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그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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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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