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7(프로젝트 7)’가 예측불가 뒤통수 반전과 상상초월 미션, 북받친 눈물을 담아내는 新개념 오디션으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PROJECT 7’ 8회에서는 ‘2차 합탈식’을 통해 전민욱-사쿠라다 켄신-서경배-장여준-송승호-김성민-마징시앙이 TOP7에 등극한 가운데 50% 생존율을 뚫고 선발된 합격자 35명으로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5개의 조립이 탄생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PROJECT 7’은 월드 어셈블러들의 조립, 강화라는 기존의 틀을 깨부순 파격적인 시도로 인해 서바이벌 아이돌 오디션 계에 색다른 기준을 제시하며 새로움을 선사해왔다. 이와 관련 더욱 강력해진 다섯 번째 프로젝트에 돌입한 ‘PROJECT 7’이 새롭게 써내려 갈 ‘기대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
▲ ‘PROJECT 7’ 기대 포인트 #1. 연습생들의 눈물 어린 성장史
‘PROJECT 7’에서는 격렬하게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동고동락한 연습생들이 탈락하자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생존해야만 데뷔를 하는 살벌한 서바이벌 세계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뛰어넘어 함께 가지 못하는 다른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진짜 가슴이 아파요. 다 같이 살고 싶어요”라며 오열하는 연습생의 모습은 깊은 울림을 안겼다. 더욱이 “친구의 꿈을 빼앗아 오는 느낌이 들었다”라는 말로 안타까움을 표현한 합격자들을 향해 탈락자들은 오히려 열렬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 모두에게 ‘공감의 장’을 형성했다. 특히 데뷔라는 같은 꿈을 꾸며 달려 온 연습생들이 함께했던 연습생들을 향해 “너희들 몫까지 열심히 할게”라고 다짐하는 동시에 피땀눈물로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지금까지 성장해온, 그리고 단단히 성장해갈 연습생들의 앞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 ‘PROJECT 7’ 기대 포인트 #2. 월드 어셈블러들의 조립 완성 & 사상 초유의 ‘차감시스템’ 베네핏 부여!
합격한 연습생들이 월드 어셈블러들에 의해 완성된 조립으로 완성되는 ‘PROJECT 7’의 독보적인 방식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네 번째 프로젝트인 ‘라이벌 매치’에서는 이긴 팀 1위가 패배 팀 꼴찌에게서 7만 점을 빼앗아오는, 지금까지 어떤 오디션에도 없던 사상 초유의 ‘차감시스템’을 도입해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실제로 ‘2차 합탈식’ 결과, 전무후무한 ‘차감시스템’ 베네핏으로 인해 연습생들의 합격과 탈락, 생존 여부가 결정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남은 프로젝트에서는 또 어떤 상상을 초월하는 ‘베네핏 룰’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극대화시킨다.
▲ ‘PROJECT 7’ 기대 포인트 #3. 커버곡이 아닌 신곡으로 맞붙는다! ‘오리지널 매치’와 ‘파이널 매치’ 신곡들!
‘PROJECT 7’에서 앞으로 남은 ‘오리지널 매치’와 ‘파이널 매치’는 K-POP 아이돌의 대표곡을 커버하는 것이 아닌, ‘PROJECT 7’을 위해 만들어진 신곡으로 대결을 펼쳐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오리지널 매치’를 앞두고 글로벌 K-POP 아이돌의 음악을 작업해온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신곡이 공개되면서 강력한 파급력을 예고하고 있는 것. ‘PROJECT 7’의 뮤직디렉터이자 올타임 K-P0P 레전드 곡을 다수 제작한 라이언 전과 에스파의 ‘슈퍼노바’ 등을 작곡한 Dwayne “Dem Jointz” Abernathy Jr.가 만든 ‘Breaking News(브레이킹 뉴스)’, RIIZE(라이즈)-NCT127-르세라핌-트와이스-엔하이픈의 곡을 만들었던 Benjamin 55, Young Chance, Stary55, Jacob Aaron이 선보이는 ‘KOOL-AID(쿨 에이드)’, 밴드 LUCY의 메인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인 조원상과 트리플에스-박재범-규현-헤이즈 등과 작업한 DINT (HIGHBRID), EUGENE(HIGHBRID), 최영훈이 전하는 ‘Merry-Go-Round(메리 고 라운드)‘, 세븐틴-뱀뱀-워너원-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박슬기(153/Joombas), Roydo(153/Joombas)이 만든 ‘Trigger(트리거)’, 선미-데이식스-스트레이키즈-엔하이픈-여자친구 등의 음반에 참여한 FRANTS의 신곡 ‘Time After Time(타임 애프터 타임)’ 등 5곡은 연습생들이 처음으로 받게 된 신곡인 만큼 연습생들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진정한 실력이 극명하게 판명될 전망이다. ‘오리지널 매치’에서 연습생들이 준비해온 실력과 잠재적인 능력으로 구현될 신곡 무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PROJECT 7’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