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내한' 두아리파에 "마파두부야! 가만히 좀..오빠가 찍어줄게"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12.05 13: 34

개그맨 권혁수가 두아 리파의 내한 콘서트를 즐겼다.
4일 권혁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래서 누가 라따뚜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팝스타 두아 리파의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투어 첫 날의 공연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아 리파는 '트레이닝 시즌'(Training Season), '원키스' '일루전'(Illusion) 등 오프닝 무대를 연이어 선뵌 뒤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펼쳤다.
해당 공연에 참석한 권혁수는 두아 리파의 이름을 이용해 농담, "아 두아리파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혁수는 "마파두부야! 가만히 좀 있어봐. 오빠가 사진 찍어 줄게"라는 글과 함께 공연 중인 두아 리파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두아 리파의 한국 공연은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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