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27년째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유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조금은 지난 업로딩입니다. 데뷔 27주년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멋진 선물도 감사해요. 올 겨울 스키 열심히 타서 일취월장 해볼게요. 모두 몸도 마음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27주년 축하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진은 데뷔로 장식된 접시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또 손가락 하트를 만들면서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유진은 27년 동안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조 요정답게 뱀파이어 비주얼로 미모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유진이었다.
유진은 S.E.S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