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모' 황인선, 사업가 됐다..쥬얼리 브랜드 론칭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12.05 09: 32

 가수 황인선이 쥬얼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황인선은 오는 6일 저녁 6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AOZ 압구정 스토어에서 니치 향수 브랜드 에일리언오더즈(AOZ, Alien OdorZ)와 함께 런칭 피티를 연다.
황인선은 지난해 자신만의 감각이 담긴 쥬얼리 브랜드 '베니티(VANITY)'를 론칭했다. 베니티는 라이브커머스 No.1 그립(GRIP)에서 투자유치를 받아 오프라인 없이도 커머스시장에서 억 단위 매출을 기록하는 등 쥬얼리 업계에서 주목하는 브랜드다.

이와 관련 황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만든 베니티라는 쥬얼리 브랜드를 세상에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조그마한 파티를 준비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발걸음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베니티X에일리언오더즈 행사에는 제품 시연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포토부스에서 인생네컷을 무료로 찍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황인선은 지난 2월 싱글 앨범 '니가 말해봐'를 발매하는 등 가수로서 활동뿐만 아니라, 라이브커머스 그립의 그리퍼(쇼호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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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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