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보러 첫 주말에만 2천명 모였다…사전 예약 매진 'NEW 글로벌 대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05 11: 35

그룹 izna(이즈나)의 데뷔 기념 팝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첫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를 기념하여 지난달 29일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과 손잡고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
팝업 스토어는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인파가 모이며 izna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남미, 중동 등 다국적 팬들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모여 izna의 폭넓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웨이크원 제공

특히 팬클럽 대상으로 진행된 izna의 팝업 스토어 패스트 트랙 사전 예약은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오픈 후 첫 주말에만 약 2천 명의 방문객들이 모여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팝업은 izna와 naya(나야, 공식 팬덤명)가 하나로 연결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그 의미를 더한다. 미니 1집 ‘N/a’를 형상화한 공간부터 다채로운 포토존과 애플 뮤직 공간음향으로 새롭게 즐기는 리스닝 존, izna 멤버들이 직접 남긴 보이스 메시지와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웨이크원 제공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izna는 지난달 25일 정식 데뷔하며 새로운 K팝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izna는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며 남다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 'N/a'는 오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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