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추위를 잊은 민소매 패션을 선보였다.
4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필름 카메라 재질로 찍힌 강민경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함께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강민경은 C 브랜드로 추정되는 베누아 시리즈의 디자인이 연상되는 시계를 착용해 가느다란 손목을 드러내었다. 또한 팔을 든 채 머리를 올려 묶듯 잡고 있는 강민경은 귀여운 느낌의 표정을 지어보였다.
아울러 강민경은 눈을 꼭 감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어필하는 것 같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역시 강민경이다", "연예인 안 했어도 연예인했을 팔자", "사진 진짜 잘 찍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버 겸 가수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민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