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추위를 잊은 민소매 패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2.04 20: 35

가수 강민경이 추위를 잊은 민소매 패션을 선보였다.
4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필름 카메라 재질로 찍힌 강민경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함께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br /><br />가수 강민경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sunday@osen.co.kr

강민경은 C 브랜드로 추정되는 베누아 시리즈의 디자인이 연상되는 시계를 착용해 가느다란 손목을 드러내었다. 또한 팔을 든 채 머리를 올려 묶듯 잡고 있는 강민경은 귀여운 느낌의 표정을 지어보였다.
아울러 강민경은 눈을 꼭 감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어필하는 것 같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역시 강민경이다", "연예인 안 했어도 연예인했을 팔자", "사진 진짜 잘 찍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버 겸 가수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민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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